[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트로트 가수 진성, 나태주, 김수찬이 넘치는 끼와 재치 있는 입담, 그리고 화려한 무대로 '전국방방쿡쿡'을 접수한다.
22일 방송되는 MBN 예능 '전국방방쿡쿡' 일곱 번째 영업 스페셜 게스트로 는 진성, 나태주, 김수찬이 출연한다.
'방방쿡'의 배우 팀 차태현, 장혁, 이상엽과 스포츠 선수 팀 현주엽, 안정환, 김태균은 청풍명월의 도시 충청북도 제천을 배경으로 특산물 오미자, 황기, 당귀, 사과, 고추 등을 가지고 봄 향기 가득한 집밥을 세 사람에게 대접할 계획이다.
이날 흥 가득했던 등장부터 화려한 무대로 멤버들을 사로잡은 진성, 나태주, 김수찬은 거침없는 실명 토크와 폭로전을 예고하는 등 재치 있는 입담까지 선보였다.
특히 김수찬은 "진성 선배님은 내가 키웠다"라고 주장하는 등 마치 오늘이 마지막 방송인 것처럼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 그 속에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진성은 가수 김성환에게 히트곡을 도둑맞은 사연을, 나태주는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도에서 함께 촬영했던 김태균의 미담을 풀어내는 등 스페셜 게스트들의 재치 만점 입담이 이어진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국방방쿡쿡' 7회는 22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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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