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Mighty Mouth)가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힙합 부문을 수상했다.
마이티마우스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힙합 부문상을 거머쥐었다.
이에 멤버 상추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마이티마우스가 힙합 부문 수상을 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좋은 음악으로 큰 힘 많이 전달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상추는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겸손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무대에서 빨리 만나고 싶다. 사랑합니다. 고맙다 쇼리야"라고 기쁜 마음을 내비쳤다.
마이티마우스는 그동안 밝고 신나는 힙합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힙입어 두 사람은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힙합 부문상까지 차지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한 마이티마우스는 현재 새 앨범을 위해 열심히 작업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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