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X오달환, 불꽃 연기 수업... '배우 꿈나무'의 눈물 (불꽃미남)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차인표와 신성우의 버킷 리스트 도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차인표X오달환의 '열정 가득' 연기 수업이 그려진다.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불꽃미남’은 90년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의 현재 일상을 공개하고 지금까지 간직해 온 버킷 리스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는 방송이다. 앞서 방송에서 차인표는 바디 프로필 촬영, 신성우는 자유를 위한 아지트 건축 그리고 손지창은 새로운 음원 발매라는 불꽃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 방송에서는 신성우와의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김광규가 출격, ‘자유 아지트’ 리모델링에 함께 나서 기대를 더한다. 특히 친구의 12년만의 집들이로 알고 들뜬 마음으로 출발한 김광규는 예상치 못한 광경에 마주해 오랜 우정에 금이 갈 위기에 처했다는 후문으로 오늘 방송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리모델링을 진행할수록 집에 숨겨져 있던 비밀들과 뜻밖의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왔다는 전언으로 과연 신성우가 불꽃 챌린지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늘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서로 가진 재능을 교환하는 새로운 불꽃 챌린지에 도전한 차인표는 “연기를 배워보고 싶다”는 헬스 트레이너 임코치를 돕기 위해 본격적으로 발벗고 나선다. 함께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오달환과 첫 수업에 나서는 것. 차인표의 열정 가득한 첫 수업에 직접 수업에 임한 임코치는 눈물까지 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이 어떤 가르침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불꽃미남'은 오늘 오후 7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STORY '불꽃미남'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