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세영이 '역대급 사진' 찍는 비법을 공유했다.
이세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세영은 휴대폰 어플을 이용해 셀카 사진 보정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이세영은 "자연스럽게 보정되는 어플이 뭔지 알려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이세영은 "제 입으로 말씀드리기 민망하지만 '역대급 미모' '역대급 사진'들은 이 어플을 사용했다"면서 자신이 즐겨 사용하는 어플을 소개했다.
이세영은 일반 카메라로 촬영한 셀카 사진과 어플로 보정한 사진을 비교했다. 이세영은 일반 카메라로 촬영한 셀카 사진에는 코 모공, 얼굴 주름까지 적나라하게 나타난다면서 셀프 디스했다.
그는 "얼굴에 잘 보면 코 수염도 보이고 모공도 장난 아니다"고 경악했다. 이에 팬들은 "일반 카메라도 예쁘다"고 이세영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세영은 자신만의 보정 기능뿐 아니라 필터까지 공유했다. 이세영은 가장 좋아하는 필터로 설정해 셀카를 찍으며 "느낌이 다 다르다"고 비교하기도 했다.
쌍꺼풀 수술 후 완벽한 비주얼로 변신을 알린 이세영은 최근 피트니스 대회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워너비 몸매로 등극했다. 여기에 자신이 터득한 휴대폰 어플 보정 기술까지 공유,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얻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