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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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을 기다렸다" 무한 액션 스토리 '제4구역' 오픈

기사입력 2010.12.29 14:41 / 기사수정 2010.12.29 14:41

류지일 기자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넥슨에서 서비스하고 인포바인에서 개발하는 '제4구역'이 30일 OBT를 실시한다.

29일 넥슨은 삼성동 본사 3층에서 30일 오픈하는 '제4구역'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개략적인 내용을 선보였다.

뜨거운 관심을 가진 유저들의 기다림 끝에 준비기간 3년만에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낸것.

오랜시간 준비된 만큼 게임성은 향상되었고 새롭게 추가된 특징 역시 유저들의 관심을 끌 수 있게 완성도가 높다.

이미 Pre-OBT를 통해 유저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얻은 '제4구역'은 Pre-OBT 기간 중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유저의견 등을 게임에 반영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유저들을 만나겠다는 각오다.

무엇보다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표방하며 "재미있는 게임은 유저들이 선택을 할 것"이라는 믿음도 '제4구역'의 오픈에 많은 기대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스트리트(타격), 러쉬(잡기)의 기본 두가지 클래스로 게임이 시작되면 유저들은 레벨 10을 달성하여 스트리트는 태권도, 복싱, 무예타이, 러쉬는 프로레슬링, 유도, 합기도의 클래스로 전직을 할 수 있는 전직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배틀시스템은 기본적으로 타격, 잡기, 회피의 계열이 가위, 바위, 보의 상성관계 시스템으로 이루어지며 상성관계가 뚜렷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전투에 적응하여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투시 SP를 획득하여 다양한 필살기를 구사를 할 수도 있다.

'제4구역'이 자랑하는 헌팅필드 시스템은 인공지능 NPC들이 무한으로 출몰하는 모드로 게임머니와, 아이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이다. 레벨에 따라 모드도 다양하고 높은 레벨 일수록 많은 보상을 얻게된다.  

이밖에 대전모드와 아케이드 모드를 선택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대전방식도 아이템전과 노아이템전, 떨어진 무기를 장착해서 대전을 하는 장착전으로 나뉘어지는게 흥미롭다.

그 동안 재미있는 게임을 만나보지 못한 유저들은 이번 방학을 맞아 오픈하는 '제4구역'을 만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제4구역'은 넥슨에서 서비스하고 인포바인에서 개발한 대전 액션에 RPG 요소를 가미한 게임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 간단한 조작법을 특징으로 하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대전 게임이다.

[사진= '제4구역' ⓒ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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