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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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18kg 감량, 다행히 유지 중" (드랍더피티)

기사입력 2021.05.20 15:30 / 기사수정 2021.05.20 15: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1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드랍더피티' 제작발표회에서 MC를 맡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조세호에게 "살이 많이 빠졌다"라고 말을 건넸다.

조세호는 "인사 드리기에 앞서 그 이야기를 하자면 17, 18kg 정도 감량했다. 그 이후로는 다행히 유지를 하고 있다"라며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언급했다.

그는 "옷을 평소에 타이트하게 입었는데 살을 빼니 이제야 제대로 맞기 시작했다. 새로 옷을 사는 건 없는데 조금 부끄럽지만 약간 걈량을 하니 스타일리스트가 청바지 흰티도 잘어울린다고 해줘 이렇게 입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김호영은 "굉장히 자신감이 넘친다"라고 했다.

조세호는 "브랜드 사업을 하게 됐다. 내가 만든 청바지와 티를 입게 됐다. 따끈따끈한 신상"이라고 소개했다. 

‘드랍더피티’는 헬스 PT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세호의 새로운 PT 도전기를 담는다. 21년 차 개그맨이지만, 늘 서브 MC였던 조세호가 이번에는 PPT 프레젠터로 변신했다. 기업, 관공서, 학교 등 PT가 필요한 곳에서 ‘말발 원맨쇼’를 펼친다. 

딩고와 웹 예능 콘텐츠 제작사 뉴버튼과 합작한 새로운 유튜브 채널 뉴디(NewD)의 첫 프로젝트다.

‘드랍더피티’는 20일 오후 5시 첫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딩고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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