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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아들의 쾌유를 바랐다.
19일 이지애는 인스타그램에 "도윤이가 아파요...ㅜ Pray for hi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보카바이러스 #모세기관지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이지애 아들은 링거를 맞고 있다.
보카바이러스는 폐렴바이러스의 일종이다. 모세기관지염은 기관지의 가장 끝부분에서 일어나는 염증이다. 심한 기침, 호흡 곤란의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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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 이성우는 "아이고 빨리 나아라"라며, 배우 박하선은 "아코 어여 나아라"는 댓글을 달았다. 방송인 박슬기도 "왜 그랬져"라며 걱정했다.
개그맨 정주리는 "우리 첫째 도윤이도 모세기관지염으로 응급실 갔을 때 생각나네요. 그때가 결혼기념일이었던 것도. 언니 잘 지나갈꺼에요! 우리 도윤이 힘내"라며 위로했다.
방송인 서현진 역시 "도윤이 왜?? 많이 아픈거 아니지? 어서 낫기를"이라며, 개그맨 심진화는 "아프지마 아가"라고 바랐다.
이지애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1녀 1남을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지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