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하정이 딸 유담이의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보다 살림 잘하는 유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배추를 갖고 노는 이하정의 22개월 딸 유담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하정은 "손 끝이 아주 야무지네. 엄마 안 닮아서 다행이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욱, 딸 유담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이하정TV'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