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웅장한 스케일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1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광활한 우주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달에 가려진 태양과 함께 에버글로우의 로고가 떠오르며 시작한다. 황량함이 느껴지는 드넓은 대지 위 여섯 멤버들의 매혹적인 몸짓과 몽환적인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층 더 강렬해진 카리스마를 장착한 에버글로우는 미래에서 온 신비로운 여전사 포스를 내뿜으며, 판타지 영화 예고편을 보는듯한 웅장한 스케일로 신보 'LAST MELODY'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에버글로우가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LAST MELODY'는 에버글로우가 가진 무한한 카리스마와 시그니처 세계관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FIRST(퍼스트)'를 비롯해 'DON'T ASK DON'T TELL(돈 애스크 돈 텔)', 'PLEASE PLEASE(플리즈 플리즈)'까지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
그동안 '봉봉쇼콜라', 'Adios(아디오스)', 'DUN DUN(던던)', 'LA DI DA(라 디 다)' 등 발표하는 곡마다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에버글로우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 대세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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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