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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김송이 임신 중 몸무게가 증가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18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김송이 출연했다.
이날 김송은 올해 초등학생이 된 아들 강선 군을 임신했을 당시 "20kg가 쪘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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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지만, 특정 부위만 살이 찌거나 요요 현상이 계속 나타나더라"고 고충을 털어놓으며 "강원래 씨가 100kg까지만 찌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했던 일화를 전했다.
이전부터 김송의 건강 관리를 도왔던 한 의사는 "김송의 피부 상태가 좋다"고 칭찬했고, 김송도 부끄러워하며 자신의 좋은 피부를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송은 아들 강선 군을 깨워 학교에 데려다줬고, 이후 운동을 위해 동네를 계속 걸으며 생활 속 다이어트를 실천했다.
'기적의 습관'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