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승연이 다이어트 후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승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린에 화이트는 진리. 삼년 만에 결혼반지가 손가락에 들어갔어요 ㅜㅜ. 늘리지않은 끈기에 박수를. 간헐적 쥬얼리는 힐링이죠. 창문에 붙은 쩍벌 손가락 보고 놀라지 마시고요.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차를 타고 이동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승연은 통통 튀는 그린 컬러의 상의와 마스크를 매치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특히 이승연은 왼손 약지에 낀 결혼반지를 자랑했다. 9kg 감량 후 더욱 돋보이는 동안 미모와 건강해진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승연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다. 지난 2007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한 명의 딸을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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