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5:02
자유주제

[이 시각 헤드라인] 남녀공학 서은교…양원경 부부 파경위기

기사입력 2010.12.28 19:30 / 기사수정 2010.12.28 19:30

온라인뉴스팀 기자
- 12월 28일 오후 7시 헤드라인



▶ 남녀공학 유닛 '5dolls', 새 女 멤버 투입


혼성 그룹 '남녀공학'이 새 여자 멤버를 투입해 5인조 걸 그룹으로 유닛 활동에 나선다.
 
'남녀공학'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남녀공학' 여자멤버 미소수미, 별빛찬미, 한별혜원, 한빛효영과 새 멤버 서은교를 투입 '5dolls'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또한, 새 멤버 서은교는 한별혜원과 16세 동갑으로 뛰어난 춤과 랩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녀공학'의 유닛 걸 그룹 '5dolls'는 오는 2011년 1월 말 컴백할 예정이다.



▶ 양원경 부부 별거, 파경 위기에 네티즌 '충격'

개그맨 양원경-박현정 부부의 파경 위기가 알려지며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결혼 12년차 양원경-박현정 부부는 이달 초 서울가정법원에 협의이혼서류를 제출, 현재 3개월간의 이혼 숙려기간을 거치고 있으며 별거중이라고 전했다. 양원경-박현정 부부의 이혼 숙려기간은 오는 3월 8일 종료된다.

양원경은 이혼 소식에 대해 "이혼 절차를 밟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혼할 생각은 없다"며 "서로 간에 생긴 오해 때문에 일이 커졌다. 지금은 이혼 숙려기간이고 아내와 잘 이야기해 화해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은 "두 사람이 부디 원만한 조정 기간을 거쳐 다시 잘 살았으면 좋겠다","오랫동안 마음고생을 했을 텐데 두 사람이 해피엔딩을 맞았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 이미연, 재벌총수로 안방 복귀? '거의 확실'

탤런트 이미연(39)이 이번에는 재벌 총수로 시청자들에게 선을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연은 내년 방송 예정인 MBC TV 새 드라마 <로열 패밀리>의 여주인공 발탁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이미연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그녀는 지난 6월 인기리에 방영됐던 KBS 1TV <거상 김만덕>에 이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로열 패밀리>는 재벌 총수가 되는 여성의 역경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로 재벌가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그려낸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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