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연일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로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안예은은 지난 4월 EP 앨범 ‘섬으로’를 통해 대한민국 최대 인디 음악 배급사인 미러볼뮤직 K-INDIE CHART(케이 인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천재 싱어송라이터 뽐냈다.
5일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문어의 꿈’을 재발매하며 SNS에서 누적 조회수 5000만 뷰 이상을 달성, 온오프라인 통틀어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로 꼽혀왔다. 또한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싱어송라이터(여자) 부문을 수상하여 그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그런 안예은이 가수 헤이즈의 일곱 번째 EP 앨범 ‘HAPPEN’에서 함께 작업한 트랙이 공개되며, ‘컬래버 강자’ 안예은과 헤이즈의 만남은 어떤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지 신곡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미 안예은은 송소희, 윤일상, 조민규, 이한철, 이봉근, 과학 커뮤니케이터 안민혁 연구원,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 등 장르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컬래버레이션 행보를 이어왔으며, 매번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안예은은 KBS 2TV ‘불후의 명곡’,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해 화제가 됐고, 국내외적으로 LG 유플러스 메인 CM송에 안예은의 ‘문어의 꿈’이 수록되는 등 각종 광고주 및 브랜드 기업들과의 컬래버 제안도 쇄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안예은은 ‘아티스트가 찾는 아티스트’로, 본인만의 장르를 개척하며 늘 새로운 음악과 색깔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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