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지방시(Givenchy)가 케이팝 아티스트 에스파(aespa) 카리나(Karina), 지젤(Giselle), 윈터(Winter), 닝닝(NingNing))와 함께 진행한 4G 백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우스를 대표하는 새로운 핸드백 컬렉션인 ‘4G 백’의 런칭에 맞춰, 지방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Matthew M. Williams) 특유의 다이나믹한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캠페인 이미지에서 지방시의 4G 모티프가 담긴 기퓌르 소재의 미니 드레스에 지젤과 카리나는 블랙 컬러, 윈터와 닝닝은 핑크 컬러 4G백을 매치해 독보적인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에스파는 카리스마 넘치는 수트 패션에도 4G 백을 선택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카리나와 윈터는 지방시의 완벽한 테일러링이 가미된 수트에 볼드한 체인, 자물쇠 장식의 벨트로 우아함을 더헸디.
그리고 닝닝과 지젤은 뉴트럴 컬러의 섬세한 코디에 각각 레드, 블랙 컬러의 4G 백을 함께 매치해 클래식하면서 에너지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에스파와 함께 한 것은 물론, 2021 프리폴(Pre-Fall) 컬렉션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지방시 4G백은 특유의 구조적인 라인과 남다른 감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하드웨어 엠블럼부터 위베르 드 지방시(Hubert de Givenchy)가 가장 중시했던 완벽한 균형미 그리고 매튜 M. 윌리엄스(Matthew M. Williams)의 확고한 미학까지 모두 담겨 있어,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실용적이면서도 럭셔리한 4G 자물쇠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핸드백 클로져 장식에서는 매튜 M. 윌리엄스의 인더스트리얼 하드웨어 장식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으며 스트랩에 따라 레더와 체인, 총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는 4G백은 클러치 스타일부터, 숄더백, 크로스바디까지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이번 시즌 4G백은 블랙, 아이보리, 카푸치노 베이지와 같은 뉴트럴 컬러부터 아보카도 그린, 베이비 핑크, 레드, 다크 카키 등 시즈널한 컬러까지 다채롭게 전개되어 선택폭 역시 넓혔다.
한편, 에스파와 함께한 4G 백은 전국 지방시 주요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지방시(Givenc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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