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컴투스가 M2O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퍼블리싱 하는 모바일 RPG '엘리오스의 전설'이, KT, LGU+, SKT 3사 전체 서비스를 시작했다.
'엘리오스의 전설'은 용사와 공주, 마왕이 함께 여행하는 가볍고 유쾌한 시나리오가 돋보이는 횡스크롤 파티액션 RPG이다. 총 6개의 직업군에서 최대 3명까지 함께 파티를 이룰 수 있어 각 파티원들의 스킬 조합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 강력한 타격감을 제공하는 텐션 시스템과 별도의 캐시 아이템을 쓰지 않고도 자유롭게 스킬을 초기화 할 수 있는 스킬 자율 분배 시스템 등 다양한 게임 시스템을 탑재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컴투스에서는 '엘리오스의 전설'이 파티 시스템과 횡스크롤의 접목이라는 신선한 구성, 자유로운 스킬 분배, 유쾌한 스토리 등으로 이미 출시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며, 모바일 RPG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엘리오스의 전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
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엘리오스의 전설' ⓒ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