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정형돈과 아내 한유라가 제주에서 여유를 즐겼다.
한유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제주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유라는 정형돈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쌍둥이 딸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부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유라는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유주야 유하야 엄마 오늘도 안 들어간다. 조오타"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더불어 개그맨 김원효, 개그우먼 심진화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네 사람이 함께 부부여행을 떠났던 것. 이들의 돈독한 우정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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