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인기를 얻고 있다.
2011년 신묘년(辛卯年)을 맞아 신년운세를 알아보거나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을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 등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1년 토정비결'은 자신의 이름과 성별, 생일, 태어난 시 등을 입력하면 2011년 한 해의 총운, 월별 운세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무료 서비스와 유료 서비스로 구별돼 있다.
'국세청 연말정산'은 2010년 연말정산을 간편하게 계산해볼 수 있으며 세금절약 노하우, 세무서 찾기 등 편의기능도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사진 = (위부터) 2011 토정비결 ⓒ EZHLD Corporation, 국세청 연말정산 ⓒ 국세청]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