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빅패밀리 이영자, 이국주, 강재준이 통먹방을 펼친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유를 주제로 한 26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이영자, 이유리, 류수영에 이어 배우 김승수가 편셰프 도전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그중 편스토랑의 대모 이영자가 아끼는 후배 이국주, 강재준과 스케일이 다른 먹방에 도전한다. 이날 이영자, 이국주, 강재준은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배대면 인사를 나누며 반가워한다. 이어 이들은 당구대처럼 큰 사이즈의 초대형 철판이 있는 맛집으로 향한다.
먹방으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빅패밀리인 만큼, 거대한 불판에 뜨거운 기대감을 나타낸다. 이어 불판 위에는 환상적인 식감이 예상되는 두툼한 삼겹살과 김치 등 각종 식재료들이 올려진다. 그리고 곧바로 눈이 번쩍 뜨이는 화려한 불쇼가 펼쳐져 빅패밀리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불쇼보다 더 놀라운 '빅패밀리의 통먹방' 진풍경이 이어진다. 이영자는 두툼한 삼겹살을 특별히 얇고 길게 손질해 익혔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영자는 적절하게 익은 김치 역시 통으로 굽는다. 군침이 폭발할 수밖에 없는 조합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영자는 먹티스트답게 통삼겹에 통김치를 돌돌 말아 한 입에 먹는 통먹방을 선보인다.
이영자에 이어 이국주, 강재준도 자신만의 팁으로 통먹방에 도전한다. 특히 각자의 성향이 담긴 조합과 리액션은 감탄과 웃음을 유발한다. 이외에도 필수 코스로 불리는 고기 후 볶음밥 먹방에서도 셋이 10인분에 도전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4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