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TO1(티오원)이 컬러풀한 변신을 예고했다.
TO1(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은 14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RE:BORN (리:본)’의 새로운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는 B버전으로, 청량한 무드 속 TO1의 세련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수트와 스트릿 룩을 믹싱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싱그러운 비주얼을 선보인 TO1은 파스텔톤의 하늘 아래에서 계단에 기대거나 앉은 채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TO1의 눈빛은 시크한 카리스마와 청량한 소년미를 동시에 발산하며 첫 미니앨범 ‘RE:BORN’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TO1의 첫 번째 미니앨범 ‘RE:BORN’은 TO1만의 음악적 아이덴티티에 새로운 내일을 향해 도약하는 청춘을 위한 메시지를 담아낸 앨범이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Son of Beast (썬 오브 비스트)’는 R&B 색채의 베이스와 그루비하고 확실한 테마가 돋보이는 힙합 리듬이 가미된 팝 댄스 장르곡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TO1의 끊임 없는 도전 의지가 담겨 있다.
앞서 공개된 R버전의 콘셉트 포토로 스포티한 매력과 건강한 에너지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모았던 TO1은 새롭게 공개하는 B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다채롭고 색다른 비주얼을 완성하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TO1의 첫 번째 미니앨범 ‘RE:BORN’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TO1 공식 SNS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