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박명수 아내인 의사 한수민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한수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동안 한결 같은 고마운 혜승 언니. 모든 걸 다 터놓고 공유할 수 있는 편한 언니가 참 고맙습니다. 성수동 처음 와봤는데 너무 좋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수민은 지인과 함께 성수동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44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한수민의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편인 박명수는 한수민의 이러한 근황에 "나도 한결같아~♡"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이에 한수민은 "앞에서 잘하자"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슬하에 딸 민서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한수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