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가수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100억 CEO의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만에 저 팍 늙은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쉴 틈 없는 업무로 인해 지친 황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고층 빌딩이 즐비한 럭셔리 한강뷰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황혜영은 "전화 오백 통, 카톡 오억 개, 서류 오천 개는 본 것 같아요. 세수도 못하고 목 늘어난 티셔츠 입고 이렇게 일 할 일이예요? 그래도 주문량 보니 또 이 저녁에 힘이 나고 말입니다"라고 덧붙이며 CEO로서의 바쁜 일상을 전했다.
한편 황혜영은 최근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인터넷 쇼핑몰 1세대로 100억 대 매출 달성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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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