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5.20 17:13 / 기사수정 2007.05.20 17:13
[엑스포츠뉴스=서영원 기자] 첼시와 FA컵 결승전에서 안타깝게 패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알렉스 퍼거슨이 심판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퍼거슨 감독은 0-1로 패한 후, "분명히 긱스와 에시앙이 충돌했을 때 우리는 패널티킥을 얻었어야 했다"면서, "그리고 긱스의 슈팅을 상대 골키퍼는 분명히 라인을 분명히 넘어선 채 막았다. 심판은 어디에 있었는가?"며 결승전 판정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했다.
이어 그는 "경기 리플레이를 다시 한번 보고 생각하겠다"며 이 날 경기에 대한 불만사항을 축구협회에 전할 의사가 있음을 있음을 분명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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