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스팀 pc 카페 가맹점이 2,000곳을 넘어섰다.
13일 전 세계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스팀(서비스사: 밸브 Valve Corporation, 대표 게이브 뉴웰) 의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스팀 PC 카페(Steam PC Café)가 가맹점이 2,000곳을 돌파했다. 국내에는 플레이위드를 통해 지난 4월 한 달 동안 사전 가맹에 이어 5월 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결과이다.
국내 스팀 PC 카페에서는 데스티니2, 레프트 4 데드 2, 어몽 어스, 더 포레스트, 포트리스 V2, 다잉 라이트, 헌트:쇼다운 등 슈팅, 액션, 서바이벌 장르 등 보다 다양한 장르와 더불어 광범위하게 즐길 수 있는 45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플레이위드는 스팀 내 서비스 사와 스팀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라인업을 확장하며, 공개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는 현재 스팀 PC 카페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용자가 스팀 PC 카페 인증샷을 SNS에 남기면, 에어팟 프로, 문화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또한 아프리카 TV BJ서포터즈 모집을 통해 서포터즈 상금 그리고 사용자를 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위드의 PC방 정재대 팀장은 “많은 PC방 점주 분, 사용자분 들이 관심을 가진 결과 2,000곳을 돌파하게 됐으며, 현장의 의견을 보다 다양하게 듣고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이용을 위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플레이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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