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명품 키홀더와 열쇠를 잃어버린 김지우가 속상함을 드러냈다.
11일 배우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 없는 루이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김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박스를 들고 있는 김지우는 반묶음 머리와 긴 스커트, 가디건으로 청순함을 뽐냈다.
김지우는 "차키, 집키, 견인장치 키 다 달려있는 심지어 에르메르 키홀더에 달려있는 나의 열쇠들을 몽땅 잃어버렸다"라며 속상해했다. 이어 "난 나때문에 너무 힘들다 증맬"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우는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