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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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1] 치열한 꼴찌대결, 한빛 스타즈 승리 거두며 3승 획득

기사입력 2007.05.20 08:39 / 기사수정 2007.05.20 08:39

이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소희 게임전문기자] '불명예스러운 대결의 결과는 3대 0'

5월 19일 용산 아이파크몰 상설경기자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6주차 경기에서 한빛 스타즈가 공군 ACE를 3대 0으로 제압하면서 뒤늦은 3승 신고를 올렸다.



1세트 선봉으로 출전한 '뇌제' 윤용태(한빛 스타즈가)가 캐리어 이후 하이템플러를 활용하면서 독특한 운영을 선보이면서 '황제' 임요환(공군 ACE)을 제압해냈다.

과거 한솥밥을 먹던 동료에서 이겨야 할 적으로 만난 김준영과 김선기의 대결에서는 '대인배' 김준영이 물 흐르듯 여유있는 운영을 선보이면서 승리를 따내면서 스코어 2대 0으로 앞섰다.

마지막 3세트 팀플레이에서 김인기-신정민이 '불의전차'에서 저글링-커세어의 신(新) 전략을 선보이면서 김환중-강도경을 제압, 팀플레이에서 6세트 연속 무실 세트를 기록해내면서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한빛 스타즈는 공군 ACE와의 대결에서 3대 0으로 승리를 따내면서 3승 6패로 9위까지 뛰어오르는데 성공했다.

★ 경기결과

윤용태(프,11시) 승 <팔진도> 임요환(테,5시)
김준영(저,11시) 승 <지오메트리> 김선기(테,5시)
김인기(프,7시)신정민(저,1시) 승 <불의전차> 강도경(저,5시)김환중(프,11시)



이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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