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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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시상식전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0.12.28 00:29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이날 방송에선 지난 KBS <2010 연예 대상>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KBS<여유만만>(김백수 외 연출)의 생방송 스타매거진에서는 지난 25일에 진행 된 현장의 모습이 방송됐다.

시상 식 전 인터뷰에서 "이번 시상식에서 박명수가 수상을 할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박경림은 "그가 수상 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이에 옆에 있던 싸이먼 디가 상 조작설을 제기하자, 그녀는 "본인이 뒤로 알아봤을 것이다"이라며 박명수는 수상하지 않으면 시상식에 오지 않는다고 확신했다.

박경림은 소두인 이기광과 포토월에 오려고 했으나 자신의 머리가 커 보일 것을 감안해, "내 얼굴이 작아 보일 수 있겠구나"하며 싸이먼 디와 함께 포토월에 왔다고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승승장구>의 김승우는 식장에 도착해서야 MC부문 신인상의 후보임을 알게 되어 최고령 수상자가 되는 것이냐며 기뻐했다.

김병만은 대상을 타게 되면 크게 쏘겠다고 하며 신인상-햄버거, 우수상-피자, 최우수상-치킨 그리고 대상-뷔페 순이니 뷔페를 쏘게 되지 않을까 하며 작은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선 이경규가 연예대상을 수상해 재치 있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사진=KBS 연예대상 ⓒ KBS 방송화면 캡쳐]



이희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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