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명수의 아내이자 의사 한수민이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의사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명이서 8시간동안 대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샌드위치로 간단하게 식사를 한 모습이 담겼다. 한수민은 "건강이 안 좋아져서 술 한잔 없이 했던 대화들… 너무 감사하고 소중했던 오늘. 내 주위 소중한 사람들에게 잘 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한수민은 "내일(11일) 학부모 상담이다. 울지 말자"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수경 스타일리스트는 "학부모 상담 홧팅"이라며 응원을 전했다.
한수민은 의사로, 2008년 개그맨 박명수와 결혼해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무한도전', '아내의 맛' 등에 동반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