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로나19에 확진됐던 뮤지컬 배우 신성록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10일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신성록이 오늘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신성록은 앞서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함께 연습한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여파로 검사를 받았다. 이어 음성 판정을 받고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하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자 자발적으로 재검사를 받았고 코로나19에 확진돼 생활치료센터로 입소한 바 있다.
신성록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신성록은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괜찮으세요?", "너무 잘생겼다. 이제 건강해지셨나요?", "너무 걱정했어요. 퇴소하신 거죠? 다행", "몸 괜찮으신 거죠"라며 호응을 보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신성록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