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둘째이모 김다비가 신곡 '오르자'로 컴백하는 가운데, '2021년 잘잘잘'에서 최초로 라이브를 공개한다.
김다비는 10일 오후 6시 신곡 ‘오르자’을 공개하고, 밤 8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네이버 NOW. '2021년 잘잘잘'에 출연해 컴백 소감과 함께 신곡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오르자’는 직장 조카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다 같이 파이팅하자는 이모의 응원가로, 일주일 열심히 일하고 신나게 한바탕 놀아보자는 염원을 담은 곡이다. 특히 김다비의 조카인 개그맨 김신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라이브 쇼에서 김다비는 ‘오르자’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뮤직비디오 감상 포인트를 소개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가 직접 연출하고, 유튜브 스타 ‘한사랑 산악회’가 카메오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촬영 중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김다비는 ‘오르자’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해 활기 넘치는 퍼포먼스와 넘치는 끼를 발산한 ‘주라주라’에 이어, 이번 신곡에서는 어떠한 매력으로 무대를 꾸밀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2020년 5월 데뷔한 빠른 45년생 트로트 가수다. 이 시대 젊은이들을 대신해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으며,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둘째이모 김다비가 출연하는 '2021년 잘잘잘'은 20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 홈화면에서 24시간 라이브 쇼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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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