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유진이 삼남매와 보낸 주말을 공개했다.
9일 배우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창한 주말 아이들과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공터에서 아이들과 놀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은 비눗방울을 불거나 자전거를 타며 놀았다.
삼남매가 모두 네발자전거를 타자 소유진은 "내년에 두발자전거 타겠다는 용희. 언제든지 두발로 타도 될 실력이지만 오빠가 떼야 떼겠다는 서현이. 그리고 자연스레 같은 라인 타게 된 첫 라이딩 세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유진은 "날씨가 좋아서 맥주가 생각났지만 꾹 잘 참기. 애들도 운동 많이 해서 일찍 꿀잠 자기. 나도 얼른 참고 푹 자면 내일이 즐거울 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