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서울대 3대 미녀다운 미모…스쿠터 타며 롱다리 자랑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힙한 일상을 자랑했다.

오정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5월 어느 날.. 맑았다 비왔다 천둥번개쳤다 다시 맑았던 날의 예천 바이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플라워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은 오정연이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가 하면 스쿠터에 올라탄 채 롱다리를 자랑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울대 3대 미녀'로 불렸던 만큼 화사한 미모와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인 오정연은 지난해 tvN '나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