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RNG의 원딜러 '갈라' 첸웨이가 담원 기아 선수들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는 '2021 MSI' 개막전 RNG 대 펜타넷.GG의 경기가 펼쳐졌다.
RNG는 펜타넷.GG를 꺾으면서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시센밍은 경기 후 진행된 라이엇 공식 인터뷰에서 "상대 피들스틱 픽에 대해선 생각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아이디를 '갈라'로 만든 배경에 대해 "제가 좋아하는 밴드가 있는데 그 밴드 노래로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센밍은 만나고 싶은 선수에 대해 "담원 기아 선수들과 붙고 싶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라이엇 공식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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