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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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비투비 민혁·스키즈 방찬 뜀틀 1위… 2m30cm 성공 [종합]

기사입력 2021.05.06 21:02 / 기사수정 2021.05.06 21:02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킹덤: 레전더리 워' 비투비 민혁과 스트레이 키즈 방찬이 뜀틀 강자로 자리잡았다.

6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는 여섯 그룹의 체육대회가 그려졌다.

이날 체육대회는 3차 1라운드 팀과 동일하게 팀이 정해졌다. 더보이즈 에릭과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이 선수 대표로 나서 선서를 낭독했다.

에이티즈, 비투비, 스트레이 키즈로 구성된 A팀은 팀명을 '하루살이'로 정했고, 아이콘, 더보이즈, SF9으로 구성된 B팀은 '더아구'로 팀명을 정했다.

'더아구' 팀의 '장신돌' SF9은 뜀틀보다 더 큰 키를 보이며 뛰어난 기럭지를 자랑했다. 쉽게 뜀틀에 성공하는 멤버들과 다르게 웃음을 노린 인성은 연이어 뜀틀에 부딪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루살이' 팀에서는 에이티즈가 과반수가 성공하며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인 반면, 스트레이 키즈에서는 리노는 태권도 2단, 합기도 2단, 특공무술 2단을 보유한 운동실력과 다르게 뜀틀 중간에서 멈추며 의외의 허당미를 보였다.

운동실력이 베일에 싸여있는 아이콘은 2명만 성공하며 운동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2m 75cm를 뛰어넘은 '뜀틀의 교과서' 민혁은 1m 70cm를 가볍게 뛰어넘었다.

한편 더보이즈 큐를 응원하기 위해 '하루살이' 팀의 비투비 멤버들은 "창민이 화이팅"이라며 큐의 본명인 지창민을 불렀고, 이에 최강창민은 계속해서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1m 80cm의 2라운드에서도 더보이즈와 비투비는 전원 성공하며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더아구'팀은 8명 중 아이콘의 찬우만 탈락해 7명이 성공했고, 1m 90cm에서는 전원 성공했던 '하루살이' 팀은 2m에서는 6명만이 생존했다.

20cm가 늘어난 2m 20cm에서 '더아구' 팀은 줄줄이 탈락했고 마지막에 등장한 더보이즈 주연이 성공해 '더아구' 팀을 살렸다.

하지만 이어진 2m 30cm에서 '하루살이' 팀의 스트레이 키즈 방찬, 비투비 민혁은 성공한 가운데 '더아구' 팀의 더보이즈 주연이 실패해 뜀틀 경기는 '하루살이' 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뜀틀 결승인 2m 40cm에서는 비투비 민혁과 스트레이 키즈 방찬이 남아 대결을 펼쳤다. 방찬은 "오늘은 형을 이길거예요"라며 포부를 드러냈으나 1, 2라운드 모두 실패했고, 비투비 민혁 역시 발이 걸리며 아쉽게 실패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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