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성현아 "게으른 엄마라 미안"…10살 아들과 공원 나들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성현아가 아들과 함께 보낸 어린이날을 공개했다.

6일 배우 성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들 우정 영원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야외에서 놀고 있는 성현아의 아들과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성현아는 "공원 나들이. 이렇게 좋아하는데. 게으른 엄마"라는 글을 남기며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 2012년에 아들을 낳아 홀로 키우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성현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