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504/1620118181772603.jpg)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노는 언니’에 대한민국 여자 농구 간판스타 김단비와 강이슬이 출격한다.
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에서는 여자 농구 선수 강이슬과 김단비가 출연해 농구의 재미를 전한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504/1620118195597978.jpg)
올스타 5년 연속 1위, 트리플 더블을 달성한 김단비와 리그 최강 3점 슈터이자 4시즌 연속 3점 슛 1위를 거머쥔 강이슬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여자농구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물이다.
또한 농구 실력뿐 아니라 뛰어난 입담과 감출 수 없는 예능적인 끼로 언니들을 완벽하게 사로잡는다. 김단비와 강이슬은 브레이브걸스 '롤린' 커버댄스를 춰 현장을 뜨겁게 한다.
그런가 하면 김단비, 강이슬은 언니들과 팀을 나눠 농구 대결을 펼친다. 박세리는 타고난 피지컬로 최강의 수비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단비는 자타 공인 '개발' 정유인과 곽민정과 한 팀이 되어 이 시련을 극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이날 언니들은 농구 선수들에게 중요한 팔 길이, 일명 윙스팬을 측정한다. 언니들 중 가장 이상적인 농구 피지컬을 갖춘 인물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노는 언니'는 4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