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원혼: 복수의 영혼’이 6월 8일 정식 출시된다.
4일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대표 한영운)는 금일 부산사나이 게임즈가 개발하고 슈퍼닷컴이 서비스하는 초자연 잠입 스릴러 장르의 PC 패키지 게임 ‘원혼: 복수의 영혼(이하 원혼)’의 정식 출시일을 발표하고 새로운 프롤로그 버전, 원혼: 더 비기닝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원혼은 2021년 6월 8일 스토브의 인디 게임 플랫폼인 ‘스토브 인디’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출시일 발표와 함께 공개된 원혼: 더비기닝에서는 정식 버전의 초반 4개 레벨을 경험해볼 수 있으며, 게임의 배경 이야기와 핵심 요소인 잠입 전략 플레이를 맛볼 수 있다.
원혼의 핵심은 빙의를 활용한 전략적이고 다채로운 플레이다. 잠입 위주로 플레이하며 적에게 빙의해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조용히 지나갈 수 있지만, 반대로 적을 조종하고 여러 요소를 활용해 적들을 무자비하게 처치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원혼은 192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한다. 소녀는 저승사자와의 계약을 통해 살아있는 것들에 빙의 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 받았으며 이를 활용해 적들을 물리치고 복수를 완수해야 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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