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3:46
경제

강남부대찌개가 잘 나가는 이유는

기사입력 2010.12.27 11:35 / 기사수정 2010.12.27 11:35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요즘처럼 불황에 허덕이는 창업시장에서 안정적이고 꾸준하게 잘 나가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어 그 비결에 궁금증 증폭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강남샤브샤브부대찌개&매운쭈꾸미'(대표 백성복, www.knfs.kr, 이하 ‘강남샤브’).

그 속사정을 들여다보니 특별하긴 특별했다.

무려 11개의 직영점과 5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었다. 현재 인천 지역을 기반으로 많은 수의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어 불황에도 안정적이고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렇다면 강남부대찌개가 직영점을 11개나 운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맛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다. 본래 외식업의 기본은 뭐니뭐니해도 맛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이다. 확신한 신뢰와 수익으로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려는 목적이다. 또한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낮 매출과 저녁 매출의 꾸준함을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마지막으로 셋째,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자체물류시스템은 대량구매를 통한 식자제 단가 인하로 가맹점의 수익을 극대화 하고, 가맹사업본부와 유통사업본부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안정적인 물류공급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부대찌개나 샤브샤브와 같이 평소에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보편적 아이템으로 대중들의 많은 수요를 이끌어내고 편하게 매장을 찾을 수 있어 꾸준한 매출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강남부대찌개의 한 가맹점은 본사의 이러한 노력 덕분에 불황에 상관없이 1년 동안 꾸준히 일 매출 250만 원 이상을 올리며 안정적인 수입을 얻고 있다.

특히, 부대찌개, 샤브샤브, 쭈꾸미 등의 메뉴는 고객들의 접근 장벽이 낮은 메뉴들로서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하는 것에 전혀 부담이 없고, 음식을 먹은 후에는 맛에 반해 단골 고객으로의 전환이 높아 재방문율을 높였다.

또한 낮에는 부대찌개, 밤에는 샤브샤브와 쭈꾸미로 테이블 가동률을 최대한 높임으로써 매장 운영수익의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다.

한편 (주)KNF는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실시해서 브랜드가치를 높여 다가오는 신년을 대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12월, 1월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초도물품 100만원 지원 또는 50inch TV 무상설치와 3,000만원 한도의 대출을 알선해 주고, 신규 매장에 본사직원을 3일간 파견해 서비스 및 현장교육을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대구, 광주, 부산, 울산 등 일부지역에 지역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가맹1호점 신규오픈 시 1,000만원을 지원해 주는 등 특별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렇듯 다양하고 획기적인 창업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강남샤브’에서는 매주 성공창업설명회 및 시식회를 열고 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브랜드가 가진 경쟁력, 가맹점의 수익률, 성공창업 등에 관한 정보를 중심으로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실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문의 : 1577-3011

홈페이지 : www.knf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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