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차분하고 부드러운 댄디남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자체 발광 꽃미남 자태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에서는 'LOVE MYSELF Campaign Special Announcement'라는 제목으로 유니세프 'LOVE MYSELF' 캠페인 협약 체결식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그레이톤의 니트와 블랙 팬츠로 차분하고 부드러운 댄디남의 분위기를 풍겼다.



정국은 촬영 내내 비타민 같이 환한 힐링 미소를 지으며 유쾌한 에너지도 발산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그는 전세계 팬들에게 'LOVE MYSELF'에 대한 진솔한 메시지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서 정국은 "LOVE MYSELF 촬영을 했는데, 참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운을 떼면서 "앞으로도 이 캠페인을 꾸준히 오랫동안 해나가며 아미와 많은 사람들, 저희 스스로에게도 굉장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정국은 "(LOVE MYSELF)참 예쁜 말이다. 정말 예쁘게 너도 나도 다 행복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는 응원과 바람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 저희 BTS도 이 자리에 최대한 오랫동안 있으면서 여러분들께 더 큰 목소리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그런 멋진 사람들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라는 다짐과 의지를 드러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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