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안예은은 지난 27일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싱어송라이터(여자) 부문을 수상했다.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 직접 참석한 안예은은 “제 이름으로 처음 받아보는 상이다. 부모님과 고생하신 스태프 분들 그리고 절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여자 싱어송라이터 부문을 수상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안예은은 최근 뭄바톤(하우스 음악과 레게톤을 혼합한 장르)에 한국 정서를 입힌 신곡 ‘출항’을 발매, 새 장르를 개척하는 것은 물론 여성 2인극 뮤지컬 ‘유진과 유진’의 작곡자로 활동하는 등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안예은은 드라마 ‘달이 뜨는 강’ OST ‘바람이 불어와도’와 동양적인 미를 섬세하게 담아낸 ‘상사화’, ‘홍연’ 등의 곡을 발표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안예은의 ‘문어의 꿈’이 엘지 유플러스 광고에도 실리는 등 독창적인 음악 행보로 브랜드 가치를 견고히 다져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주관하고,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브랜드 컨설팅 기관 Brand
Keys(브랜드키)가 인증하는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매년 소비자조사를 통해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브랜드 어워드다.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안예은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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