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대놓고 애정 표현 "도니율 커플"…심진화도 인정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유라가 남편 정형돈과 애정을 과시했다. 

한유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재희 지소연 부부로부터 받은 화장품 선물을 인증했다.

이와 함께 "성북동에 도니율 커플 만큼 예쁜 잉꼬부부가 살고계셨다. 이웃사촌"이라며 "우리 부부에게 보내준 너무나 정성스러운 화장품 잘 쓸게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 한유라가 공개한 사진에는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전한 편지도 담겼다. 편지에는 "형돈 형, 형수님에게 이 사랑이 전달되길"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심진화는 "요즘 도니율 너무 귀엽다"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유라 정형돈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