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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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차원여친: 여신의 환상낙원’, 국내 정식 출시…역사 속 인물들이 미소녀로 등장

기사입력 2021.04.28 16:16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초차원여친: 여신의 환상낙원’이 국내 정식 출시됐다.

28일 TL GAMES(티엘게임즈)는 방치형 미소녀 RPG ‘초차원여친: 여신의 환상낙원(이하 ‘초차원여친’)’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초차원여친’은 2019년 일본에서 하나자와 카나 등 인기 성우진이 열연한 목소리 연기와 생동감 넘치는 미소녀 일러스트로 주목받은 작품으로, 스토리라인과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래픽을 앞세워 국내에서도 사전예약 50만 명을 달성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게임명 그대로 차원을 넘나드는 아름다운 신화와 역사 속 인물들이 200여 명 이상의 아름다운 미소녀로 등장해 수집 욕구를 자극하며 국내 남심(男心)을 저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틈틈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방치형 요소와 함께 영웅들의 속성에 따라 전투 시 발동되는 짜릿하고 다채로운 판타지 액션 스킬, 여친이 좋아할 아이템을 선물하는 여친공략 등을 갖췄다.

이외에도 길드원과 함께하는 길드전, 다른 유저들과 배틀 실력을 겨루는 콜로세움, 레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지하도시 탐험과 자신만의 세력을 넓혀 나가 하늘의 지배자가 되는 스카이캐슬 등 다양한 서브 콘텐츠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먼저 신규 유저에게 무료 5성급 영웅 소환, 성수정 최대 1,500개 등 2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추가로 초보자 선물 한정 이벤트를 통해 4성급 영웅 소환 및 성수정 최대 2,200개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국내 서버 유저를 위한 단독 혜택으로 총 200만원 상당의 Lv100 5성급 세트 패키지, 영웅 10회 뽑기 티켓, 골드 10만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공식 카페에서도 구글 기프트카드 1만원권, 3만원권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방침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TL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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