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조민아가 출산 꿈을 전하며 태어날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7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자연분만하는 꿈을 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과 함께 찍은 만삭 사진을 올린 조민아는 "출산 꿈이 길몽 중의 길몽이라던데 까꿍이 순산하라고 좋은 꿈을 꾸었나봅니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스윗한 남편의 반응에 감동 받은 조민아는 "막달까지 태교, 건강 관리 잘해서 순산할게요"라고 다짐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혼인 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임신 8개월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조민아 글 전문.
새벽에 자연분만하는 꿈을 꿨어요.
출산 꿈이 길몽 중의 길몽이라던데 까꿍이 순산하라고 좋은 꿈을 꾸었나봅니다
허니베어한테 꿈 이야기를 했더니 토닥여주면서 "수고했어~" 해주는 거 있죠
울컥하면서 감동 받았어요
스윗한 마이 허니베어
밤에 신랑이 오일 마사지 해줄 때, 임신&출산과 관련된 유튜브들을 보면서 같이 공부하고 있는데요.
막달까지 태교, 건강 관리 잘해서 순산할게요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