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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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살찌는 체형…데뷔 후 불린 '꿀벅지', 콤플렉스였다" (온앤오프)

기사입력 2021.04.28 05:00 / 기사수정 2021.04.28 00:4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유이가 데뷔 후 생긴 '꿀벅지'라는 별명이 콤플렉스였다고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아이돌 그룹 애프터스쿨에서 배우로 변신한 유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다이어트 많이 했다. 살찌는 체형이어서 데뷔하고 '꿀벅지'라는 단어가 콤플렉스였다. 그걸 유지하면서 운동하기가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올해 34살이 된 유이에게 옥주현은 "점점 더 힘들어진다"고 경고했다. 이에 엄정화는 "더 힘들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는 "혼자 산 지 8년 정도 됐었는데 온과 오프가 전혀 없었다. 평생 출근만 하고 퇴근이 없었다. 분리할 방법을 몰랐었는데, 최근 부모님 집밥도 먹고 막내딸로 지내고 있다"고 최근 일상을 전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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