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김혜수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어떤 전개보다 '충격적 대반전'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22일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극본 유현미, 연출 오경훈 이성준)15회에서 이혼선고 후 아들 민조와 마지막 여행에 나선 진서 가족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진서가 은필에 관한 충격적인 사실을 윤희에게 전하며 그간 끝도 시작도 찾을 수 없을 만큼 얽히고설켜 버린 오랜 악연과 미궁 속에 빠진 미스터리 죽음을 둘러쌌던 일들이 실마리를 찾아갈 예정이다.
이에 김혜수는 "대본을 받고 나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조차도 모두의 예상을 뛰어 넘는 파격적인 반전에 깜짝 놀랐다. 첫 회부터 흡인력 있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많은 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결말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한다"고 전했다.
한편, 2회만을 남겨두고도 범인이 누군지 오리무중인 MBC <즐거운 나의 집>은 22일 밤 9시 55분 1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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