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저녁 7시 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 유튜브 채널에는 웹예능 '플레희리스또' "EP16. 이찬원과 김희재의 썰이 빛나는 밤에 특집 2탄"이 게재됐다.
이 날 에피소드는 특별 게스트(?) ‘피아니스또’ 이찬원이 연주하고 부르는 '만남'을 시작했다.
이어서 희디(김희재), 또디(이찬원) 두 디제이가 애청자(플링)의 사연을 소개하고 이에 맞는 선곡을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회차에서는 '빠른 년생으로 인해 호칭이 엉켜버린 고민', '3년 간 진행된 짝사랑에 대한 고백' 및 '전업주부에게 힘을 주는 노래' 등 다채로운 사연들이 소개되어 구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 중 '고백'에 관한 사연에서는 두 디제이의 각각 다른 고백 스타일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찬원은 고백에 신중한 스타일이라고 한 반면, 김희재는 직진남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두 20대 트롯 신동 출신 디제이가 진행하는 웹예능 "그때 그 때 다른 트롯 차트쇼 ‘플레희리스또’"는 그 인기에 힘입어 수요일 밤 12시 뽕숭아학당 방송 직후 TV CHOSUN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며 그 인기를 날로 더해가고 있다.
특히, 지난 주 4.21.(수)에 방송된 플레희리스또 9화는 시청률 3.223%(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고 예능 3위(종합 9위)로 랭크되기도 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플레희리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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