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바이킹 아일랜드’가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26일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바이킹 아일랜드’의 서비스 9주년을 맞아 특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선,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한 특별 아이템 ‘9주년 꽃분수’ 시리즈가 등장했다. ‘9주년 꽃분수’는 5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무조건 받을 수 있으며, ‘바이킹 아일랜드’의 아홉 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아이템이니만큼 별도의 레벨 제한이 없어 수령 즉시 설치 가능하다.
또, 찹쌀떡을 닮은 인기 캐릭터 ‘몰랑’과의 첫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됐다. 이번 콜라보로 건물 ‘꽃놀이 토끼’, ‘시원한 토끼’, ‘달콤빙수 토끼’ 3종과 구매 제한 없는 패키지 ‘꽃토끼 팩’, ‘시원토끼 팩’, ‘달콤토끼 팩’ 6종이 출시되었으며, 이 중 ‘꽃놀이 토끼’는 출석 보상 이벤트를 통해 누구나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전투 스테이지 ‘심연의 소용돌이’와 영웅별 신규 장비, 새로운 조합식, 건물 미션 추가, 월간 출석 보상 상향, 웰컴 패키지 3종 출시 등 다방면에서 업데이트가 함께 이루어졌다.
플레로게임즈 김용준 이사는 “지난 9년 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바이킹 아일랜드’가 최장수 모바일 게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도 전부 이용자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최고의 콘텐츠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앞으로의 여정에도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이킹 아일랜드’는 마음대로 섬을 가꾸고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기반의 게임으로 안정적인 운영과 꾸준한 업데이트로 9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플레로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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