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박보영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박보영은 26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안녕 인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보영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환하게 웃고 있는 '뽀블리' 그 자체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계정에는 'BH엔터테인먼트와 박보영이 함께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입니다'라는 설명글도 덧붙여져 있어 눈길을 끈다.
박보영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공개 40분 만에 4,700명이 넘는 팔로워수를 기록하는 등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5월 10일 첫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어느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출연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보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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