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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 딸 리원이 '성덕'이 됐다.
이혜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원이가 너무 좋아하는 헨리님과. 오랜전부터 리원이 핸드폰 배경화면이라는 소문이. 진짜 잘생김. 헐. 아빠 쵝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식당에서 만난 가수 헨리와 리원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18살이 된 리원의 폭풍성장 근황이 특히 눈길을 끈다. 엄마 이혜원을 닮아가는 미모가 특히 인상적이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