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둘째 임신을 한 정아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고픈데 안오고 영상 찍고 있는 그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정아는 편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지인에게 빨리 오라고 손짓하고 있다. 임신 후 5kg가 쪘다는 정아는 여전한 길쭉한 신체 비율을 자랑했다.
정아는 "우리 제니는 먹고 싶은 게 많은가봐요 ㅋㅋㅋ 벌써 5키로나 살이 쪘는데 입덧 하는 여자가 이렇게 찔 수 있는 건가요"라며 "속이 편했다면 지금 10키로는 쪘을 듯"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번엔 제니 낳고 운동 완전 열심히 할 거예요~ 그러니 지금은 제니를 위해 일단 열심히 먹는 걸로"라며 출산 후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6년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뒤 현재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 전주 KCC 소속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