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 홍보 모델로 발탁…환한 미소에 눈길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가수 선미가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 홍보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22일 나이스플레이(9Splay, 대표 주현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의 홍보 모델로 인기 가수 ‘선미’를 선정하고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의 홍보 모델 ‘선미’는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아티스트로, 매 앨범마다 개성 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홍보 모델 선정과 함께 신규 영상 ‘수고했어 편’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선미’가 바쁜 일정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친구들과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친구나 길드원과 콘텐츠를 즐기면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함께하면 재미도 보상도 플러스’되는 게임만의 강점을 부각하는 것은 물론 ‘선미’의 발랄하고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은 지난 1월 20일 정식 출시됐으며,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4위, 최고 매출 순위 20위를 달성하는 등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은 지난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와 함께 전투에 참여하는 SP급의 최초 신령 ‘구미호’를 선보였으며, 고급 신령을 소환할 수 있는 ‘고급 소환서’를 추가했다.

또한 같은 전투력 및 스킬을 가진 유저와 대전하는 ‘최강자전’ PVP 던전 콘텐츠를 오픈, 랭킹 상위에 올라 휘장을 획득하면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영웅의 강력한 스킬과 버프 효과를 즐길 수 있는 ‘영웅 시스템’이 추가됐으며, 천마의 모습을 한 새로운 영웅 ‘혈귀’가 업데이트됐다.

이 밖에 공식 카페에서는 ‘다함께 검강2게더’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 ‘선미’의 광고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친필 사인, 영구칭호 ‘검강무야호’, 인게임 성장 아이템 등을 선물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나이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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